‘비욘세의 굴욕’ 슈퍼볼서 열정적인 공연 하던 도중…

입력 2013-02-08 2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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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굴욕.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팝스타 비욘세의 ‘헐크 굴욕 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국 언론아 7일(한국시각) 공개한 ′비욘세가 삭제를 간청한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비욘세가 지난 3일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에서 축하 공연을 펼치고 있는 도중 찍힌 것.

열정적인 무대 중에 찍힌 사진이지만 웬만한 남성 뺨치는 근육질 몸매가 포착된 것이다.

특히 일그러진 비욘세의 표정은 마치 영화 ′헐크′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하고 있다.

비욘세 측은 이 사진의 삭제를 요청했지만 이 사진은 이미 ′헐크 패러디′로 전세계에 퍼졌다.

이러한 비욘세의 ‘헐크 굴욕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어지간히 운동한 남자보다 나은 근육’, ‘이정도면 삭제 해달라고 할 만 하다’, ‘비욘세도 여자인데...’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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