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뮤직뱅크 장희영 방송 캡처
장희영은 8일 오후 방송된 KBS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너 정말 못됐구나’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장희영은 청초하고 순수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호소력 짙은 애절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장희영은 “첫 컴백 무대라 감회가 새롭다”며 “노래를 부르다가 울뻔 했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떠나간 남자와의 이별의 슬픔을 담은 이 곡은 신인여성 보컬 주이가 작사에 참여하고, 작곡가 김세진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씨엔블루, 씨스타19, 허각, 투윤, 배치기, 문희준, 클래지콰이, 알리, 팬텀, DMTN, 포맨, 에어플레인, 빅스, 나인뮤지스, 미스터미스터, 스피드, 헬로비너스 등이 출연했다.
사진 출처 | 뮤직뱅크 장희영 방송 캡처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