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윤 자석인간 변신, 얼굴 등에 숟가락이… ‘경악’

입력 2013-02-11 12:55:0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허가윤 자석인간’

‘허가윤 자석인간’

허가윤 자석인간 변신, 얼굴 등에 숟가락이… ‘경악’

포미닛의 허가윤이 자석인간으로 변신했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이하 매직콘서트)는 설날을 맞아 ‘마술계의 엄친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독일 출신의 멘탈리스트 대니 오션과 한국 대표 마술사 최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최현우는 마술 도우미로 허가윤을 지목해 “내가 가진 초능력을 나눠 주겠다”며 “초능력을 가지게 되면 무대에서 허가윤에게만 시선이 집중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최현우는 허가윤의 손을 잡고 초능력을 전달했다. 마치 자석인간이 된 듯 허가윤의 얼굴과 팔에는 총 6개의 숟가락이 달라 붙었고, 이에 출연진은 놀라워했다. 최현우는 “허가윤은 올해 모든 인기를 흡입할 수 있다”며 마술을 끝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와 효연, 투윤이 출연했으며, 팔이 540도로 회전하는 마술, 휴대폰을 이용해 상대방의 마음을 꿰뚫는 심리 마술 등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사진출처|‘허가윤 자석인간’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