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의 근황이 공개됐다.
윤은혜는 지난 8일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브랜드 ‘루즈 앤 라운지’의 첫 매장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매장을 방문했다.
특히 윤은혜는 이날 패셔니스타다운 멋지 스타일로 이목을 끌었다. 그는 바디컨셔스룩 스타일의 네이비 컬러 원피스에 블랙 재킷을 매치, 볼드한 루즈 앤 라운지의 네크리스로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클러치, 숄더백, 토트백 등 다양한 스타일의 가방을 소화했으며, 리얼 파이톤 소재와 화이트 컬러의 V컷팅이 특징인 ‘메종’ 백과 모던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트론’ 그레이 백을 들고 포즈를 취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루즈 앤 라운지는 SK네트웍스에서 2013년 S/S 시즌 신규 론칭 한 액세서리 브랜드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구조적인 실루엣 그리고 고급스러운 소재 및 대담한 컬러의 매치 등이 특징이다.
한편 윤은혜는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이후 휴식기를 가지면서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루즈 앤 라운지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