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영욱이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 제11형사부 303호 법정에서 미성년자 간음 및 성추행 혐의에 대한 재판을 받은 후 구치소로 이송되고 있다.

한편 고영욱은 이날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부인하며 재판부에 공정한 판단을 호소했다.

(서울=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