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조신-밤엔 섹시’ 두 얼굴의 유치원 교사 ‘깜짝’

입력 2013-02-14 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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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교사 겸 모델 주청아. 사진출처 | 주청아 블로그, SNS


섹시한 유치원 교사가 등장해 화제다.

중국 장쑤성 난징시의 한 유치원에서 교사로 재직 중인 주청아(23) 씨는 그라비아 모델과 여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평소 유치원에서는 청초하고 상냥한 이미지로 인기가 높다. 하지만 2010년 한 유명 맞선 프로그램에 출연 후 인기를 얻어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동료 교사들의 지원으로 두 가지 일을 모두 즐겁게 소화해내고 있다고.

그는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블로그와 SNS 등에 과감히 공개하기도 했다. 교복 등 코스프레 풍의 의상에서부터 란제리 룩까지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서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유치원 교사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

누리꾼들은 “믿기 어렵다”, “당당하니 보기 좋다”, “대단하다”, “한국에도 이런 사람이 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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