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생긴 개, 너무 깜찍한 손…‘잔잔한 감동’

입력 2013-02-14 20: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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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생긴 개.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손이 생긴 개, 너무 깜찍한 손…‘잔잔한 감동’
손이 생긴 개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이 생긴 개’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손이 생긴 개’ 게시물에는 사람 손 모양의 장갑을 앞발에 끼운 개의 사진이 담겨 있다. 이 개는 자신의 손이 마음에 든다는 양 환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은 앞발에 고무장갑 모양의 앙증맞은 손 모양 장갑을 끼워주며 “애완견의 앞발 상처를 감싸주기 위해 손모양 장갑을 끼워줬는데 강아지가 호기심을 보이면서 만족한 것 같았다”고 전했다.

손이 생긴 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이 생긴 개 너무 깜찍하다’, ‘손이 생긴 개 이제 다칠 일 없겠네’, ‘손이 생긴 개, 마음에 쏙 드는 표정이네’, ‘주인센스가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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