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인간의 조건’ 조작의심 “하는척?”

입력 2013-02-17 1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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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BS 2TV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유세윤, ‘인간의 조건’ 숙소 깜짝 방문…리얼 맞아?

개그맨 유세윤이 스스로 예능프로그램 점검에 나섰다.

16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유세윤은 멤버들의 숙소를 깜짝 방문했다.

유세윤은 ‘인간의 조건’ 멤버들에게 “하는 척 하는거냐?”고 물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특히 숙소를 둘러보며 “누가 봐도 전시해 놓은 것 아니냐”고 말하는 등 조작을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쓰레기 줄이기 미션을 위해 멤버들이 달걀껍질을 화분에 놔둔 것에 의아함을 표한 것.

반신반의하는 유세윤의 태도에 멤버들은 “초 리얼 프로그램이다. 모든 게 다 진짜”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날 유세윤은 과거 KBS 2TV ‘개그콘서트’ 출연 당시 멤버들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즐거운 이야기 꽃을 피웠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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