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KBS 2TV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3/02/17/53091162.2.jpg)
사진출처 | KBS 2TV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개그맨 유세윤이 스스로 예능프로그램 점검에 나섰다.
16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유세윤은 멤버들의 숙소를 깜짝 방문했다.
유세윤은 ‘인간의 조건’ 멤버들에게 “하는 척 하는거냐?”고 물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특히 숙소를 둘러보며 “누가 봐도 전시해 놓은 것 아니냐”고 말하는 등 조작을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쓰레기 줄이기 미션을 위해 멤버들이 달걀껍질을 화분에 놔둔 것에 의아함을 표한 것.
반신반의하는 유세윤의 태도에 멤버들은 “초 리얼 프로그램이다. 모든 게 다 진짜”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날 유세윤은 과거 KBS 2TV ‘개그콘서트’ 출연 당시 멤버들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즐거운 이야기 꽃을 피웠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