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신 입냄새 굴욕 “우리 부부는 체취 좋아해 잘 안 씻어”

입력 2013-02-19 22: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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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신 입냄새

이승신 입냄새

배우 이승신이 입냄새 굴욕을 당했다.

이승신은 최근 진행된 TV조선 '속사정' 녹화에서 '냄새'를 주제로 이야기하며 "땀이 잘 안 나는 체질인 만큼 원래 몸에서 냄새가 잘 안난다"고 말했다.

이승신의 말에 MC 김성주는 구취측정기를 꺼내 입냄새 측정을 요구했다. 이승신은 망설임 없이 구취 측정에 응했다. 하지만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이승신은 출연자들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굴욕을 맛봤다.

이에 변기수는 이승신에게 "남편 김종진이 좋아하는 냄새가 바로 이 냄새였냐"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승신 입냄새 굴욕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신 입냄새 창피했겠다", "이승신 입냄새 헐", "이승신 입냄새 대박", "이승신 입냄새 나도 잉꼬부부", "이승신 입냄새 의외의 반전", "이승신 입냄새도 극복한 사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신은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과 결혼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잘 알려져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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