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 ‘광고천재 이태백’서 ‘껌아영’으로 미친 존재감 발휘

입력 2013-02-21 00: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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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달샤벳의 아영이 드라마 연기를 통해 미친 존재감을 발휘했다.

지난 19일 온라인의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에 출연 중인 아영의 껌 씹는 모습을 모아 편집한 ‘껌아영 플레이어’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영이 사랑스러운 배경음악과 함께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속에서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귀엽게 풍선껌을 부는 극중 캐릭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매회 상황에 따라 껌을 씹는 아영의 다양한 표정 연기는 ‘광고천재 이태백’의 통통 튀는 4차원 매력녀 공선혜를 리얼하게 그리고 있다.

한편 아영은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이 첫 정극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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