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측 “지인들 겹쳐 자주만나며 가까워져”

입력 2013-02-22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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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윤계상 열애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확대 해석 자제”

배우 이하늬와 윤계상이 서로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임을 밝혔다.

22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이하늬와 윤계상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열애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관련하여 이하늬 소속사는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열애라기보다 서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가 맞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작년 부산국제영화제때 처음 만나 인사를 나눴다. 그런데 두 사람의 지인들이 서로 겹쳐있어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친구들과 어울리며 서로 호감을 갖게 돼 지금은 서로 알아가는 단계인 것으로 안다. 언제부터 만남을 시작했는지는 잘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이하늬와 윤계상이 같은 날 발리로 출국한 것에 대해서는 “그것은 전혀 관계가 없는 일이며 지인을 만나기 위해 발리를 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확대해석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윤계상 소속사 측에서는 “현재 윤계상에게 알아보려고 연락 중이다. 곧 공식보도를 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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