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주비스, 패션모델 변신 ‘팔색조’ 매력 눈길

입력 2013-02-24 21: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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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 동아닷컴DB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와 여성듀오 주비스(하나, 주리)가 패션 모델로 변신했다.

걸스데이와 주비스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 성수동 성수아트홀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스타일 페스티벌(1st Asia Style Festival)’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걸스데이와 주비스는 디자이너 이상봉 LIE 패션쇼, ‘스타일난다’의 K컬렉션 무대에 올라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걸스데이와 주비스는 패션쇼 런웨이 무대가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캣워크와 포즈로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포스를 선보였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한중수교 20주년에 이어 재한중국유학생협회 설립 20주년을 맞는 2013년을 기념해 한중간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된 한국의 멋과 음악이 조화된 아시아의 패션 축제. 특히 배우 배슬기와 CCTV재경채널 아나운서 천루이펑, 방송인 조아란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걸스데이, 고유진(플라워), 서문탁, 에이프린스, 윙크, 쥬얼리, 김기리, 김지민, 김정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주비스는 최근 ‘너를 향한 마음’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걸스데이 역시 지난 21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스페셜 싱글앨범을 발매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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