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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공개된 '2AM, Five Years' 영상을 통해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AM의 음악적 스승인 방시혁 프로듀서, 강명석 대중문화평론가가 함께 출연해 2AM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권은 데뷔 초 겪은 침체기를 회상하며 "사막을 걷는 것 같았다"라고 고백해,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데뷔곡에 대해 이야기 하던 임슬옹은 "2AM은 아직도 줄 수 있는 게 이 노래밖에 없다"라며 음악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였다.
2AM의 진솔함이 담긴 '2AM, Five Years'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에서 감상 가능하다.
한편 2AM은 오는 3월 5일 두 번째 정규음반 '어느 봄날'로 1년만에 가요계에 돌아온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