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속 여자친구들’ 아무리 솔로 생활을 오래해도…

입력 2013-02-26 18: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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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속 여자친구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광고 속 여자친구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광고 속 여자친구들’ 솔로의 비애가 느껴지는 '광고 속 여자친구들' 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광고 속 여자친구들'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 속 여자친구들’ 사진 속에는 한 남성이 광고를 바라보며 음식을 먹는 모습과 여러 친구들과 함께 간판에 그려진 여자와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 사진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얼마나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으면 저런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인지’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고 있다.

물론 ‘광고 속 여자친구들’이기 때문에 저런 설정이 가능한 것일 수도 있다.

이러한 '광고 속 여자친구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솔로는 불쌍한 사람들이니 잘해주세요’, ‘성격이 낙천적인 것 일수도 있잖아’, ‘같은 솔로지만 저건 좀...’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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