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윤후와 나들이 포착 ‘붕어빵 부자’

입력 2013-02-27 18: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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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바이브의 윤민수와 그의 아들 윤후의 일상모습이 공개됐다.

오늘(27일) 바이브의 소속사 뮤직앤뉴의 공식 트위터에는 “윤민수 생일맞이 윤후와 나들이 사진 공개! 오늘은 국민아빠로 거듭난 민수 씨의 생일입니다. 사랑스런 윤후가 직접 생일을 축하해주었습니다. 참 보기 좋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윤후는 고깔모자를 쓰고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윤민수는 그런 윤후를 안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민수-윤후, 국민 부자 인증”, “윤후 너무 귀엽다”, “나도 저런 아들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후는 MBC ‘일밤 -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출처│뮤직앤뉴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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