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는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에 출연해 단번에 핫이슈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씨스타의 ‘나 혼자’ 댄스를 췄고, 씨스타의 의상처럼 몸에 달라 붙는 의상을 입고 나타났다. 클라라는 풍만한 콜라병 몸매로 움직일 때마 아찔한 섹시미를 연출했다.
클라라의 명품 몸매는 싱글즈1에서도 공개된 바 있다. 클라라는 시즌1과 시즌2에 모두 출연한 유일한 멤버다. 시즌1에서 공현주, 송해나와 함께 출연한 클라라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2회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힐링 ‘목욕토크’에서 가운을 입고, 다른 멤버들과 수다를 떨었다.
어깨를 가리고 있던 가운을 벗자 쇄골라인과 가슴 위가 노출됐다. 이미 명품 몸매로 잘 알려진 모델 공현주와 송해나에게도 밀리지 않는 몸매였다.
한편 클라라는 88 서울올림픽에서 공식 주제가를 불렀던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 이승규의 딸이며, 현재 싱글즈1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출처 | 싱글즈1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