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곤걸 이수정과 니시가키 아즈사. 사진출처 | 이수정 트위터, 미투데이
옥타곤걸 이수정이 일본 모델 니시가키 아즈사와 몸매 대결을 벌였다.
이수정은 5일 자신의 SNS에 “니시가키 아즈사와 함께 대기실에서…^^”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수정은 니사가키 아즈사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두 미녀는 옥타곤걸 의상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한껏 뽐냈다.
니사가키 아즈사는 167cm 키에 볼륨간 넘치는 몸매의 소유자로 미스 일본 유니버스 파이널에 오르기도 했다. 또 센고쿠 라운드 걸 출신으로 지난 UFC에서 ‘옥타곤 여신’인 아리아니 셀레스티와 매력 대결을 펼친 바 있다.
‘시구 여신’으로 불리는 이수정은 지난 3일 일본 사이마타현 수퍼아레나에서 열린 ‘UFC in JAPAN’의 옥타곤 걸로 선정됐다. 앞서 지난해에는 방송인 강예빈이 한국인 최초로 UFC 온타곤걸이 돼 주목받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