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싸이 사과 ‘월드스타될 줄 모르고 머리에…싸이 표정이!’ 폭소

입력 2013-03-11 22: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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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싸이 사과.              

세븐 싸이 사과 ‘월드스타될 줄 모르고 머리에…싸이 표정이!’ 폭소
가수 세븐이 싸이에게 사과했다.

세븐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싸이형 월드스타될 줄 모르고. 지송해유”라는 사과 글과 함께 싸이와 찍은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세븐 싸이 사과 사진에는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싸이의 뒤에서 세븐이 그의 머리에 물을 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해당 게시물을 본 싸이는 “화분에 물주는 표정이네 최집사”라는 재치있는 답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세븐의 싸이 사과를 본 누리꾼들은 ’세븐 싸이 사과 웃기다’, ‘세븐 정말 화분에 물 주는 듯’, ‘세븐 싸이 사과, 둘다 재치있어’, ‘세븐 싸이 사과 폭소했다’, ‘세븐 군대 가기 전에 사과하고 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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