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원짜리 와이셔츠.
100원짜리 와이셔츠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0원짜리 와이셔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와이셔츠와 검정 넥타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이 와이셔츠는 실제 와이셔츠가 아닌 종이로 만든 것으로, 종이를 이용해 사물을 재현하는 예술가 빈센트 톰치크가 만든 작품으로 전해졌다.
종이인지 실제 와이셔츠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완벽한 와이셔츠가 탄생하자 누리꾼들은 이를 ‘100원이면 셔츠를 만들 수 있겠다’며 100원짜리 와이셔츠라는 제목을 붙였다.
100원짜리 와이셔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100원짜리 와이셔츠 진짜 신기하다’, ‘100원짜리 와이셔츠 못 알아봤다’, ‘100원짜리 와이셔츠 진짜 잘 만들었네’, ‘100원짜리 와이셔츠, 100원이기에는 예술성이 너무 뛰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