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첫 딸 출산 후 15kg 감량 ‘못 알아보겠어’

입력 2013-03-12 09: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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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첫 딸 출산 후 15kg 감량 ‘못 알아보겠어’

개그우먼 김효진이 몸무게를 15kg가량 감량했다.

김효진은 지난해 10월 첫 딸 출산 후 70kg까지 불었던 체중을 줄이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해 15kg 정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효진은 임신과 출산 이후 급격한 체중 증가로 자신감이 떨어지고 관절까지 무리가 오는 등의 문제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김효진은 “30대 주부가 되니 굶는 다이어트는 소용이 없었다. 특히 음식을 준비하는 주부라서 시도조차 어려웠다”며 “규칙적인 생활과 식사 관리 중 식사량이 많은 저녁 식사에 가장 많은 신경을 썼다”며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전했다.

사진제공|성지코퍼레인션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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