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충격적인 건강상태 “생명에 위협적인 심장질환 올지도…”

입력 2013-03-12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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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사진제공 | QTV

하하, 건강 적신호…심장질환 가능성

하하가 생명에 위협적인 심장질환이 올 수 있다는 말에 깊은 충격에 빠졌다.

하하는 12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죽녀죽남’)의 요리 대결에 앞서 출연진들과 함께 건강 체크를 위해 한의원을 찾았다.

멤버들은 떨리는 마음으로 맥진을 부탁했고, 이들 중 가장 충격적인 결과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하하였다. 체질적으로 심장이 좋지 않아 심장질환이 올 수 있다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게 된 것.

예상치 못한 진맥결과에 하하는 크게 놀랐지만, 다행히도 체질에 맞는 음식 조절과 식습관의 변화를 위한 노력을 더한다면 충분히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말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죽녀죽남'은 여러 다양한 재료들로 손쉬운 요리를 척척 만들어내는 하하와 상상을 초월하는 엽기 요리로 아들에게 집 밥 트라우마를 안겼던 그의 엄마 옥정여사의 치열한 요리 대결이 펼쳐지는 리얼 요리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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