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실제 성격 “애교 같은거 전혀 없다”…‘살벌한 포스’

입력 2013-03-12 19: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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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실제 성격.

효린 실제 성격 “애교 같은거 전혀 없다”…‘살벌한 포스’
효린 실제 성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그룹 씨스타 효린은 11일 MBC ‘나는 당신의 대리천사’에 출연해 첫 번째 의뢰인을 도와주는 역할을 했다.

첫 번째 의뢰인은 매일 정시에 퇴근하지 못하는 회사원이다. 그는 실연의 아픔을 겪는 등 어려운 상황에 놓여 결국 효린이 이 의뢰인을 대신해 회사 정시 퇴근을 부탁하기로 했다.

이날 방송 중 MC들은 효린에게 “애교가 있냐”고 물었고 효린은 “전혀 아니다. 애교같은 거 없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게 만들었다.

효린 실제 성격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린 실제 성격, 털털해 보인다’, ‘효린 실제 성격, 웬지 살벌하다’, ‘효린 실제 성격, 그래도 남자 생기면 모르는 거다’, ‘효린 실제 성격, 그래도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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