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단점 고백 “열심히 일하고 잘 웃는다. 하지만…”

입력 2013-03-17 16: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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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단점 고백’.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유재석 단점 고백’

‘국민 MC’ 유재석이 단점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NO스트레스’ 특집으로 멤버들이 마음 대청소 시간을 갖고 자신을 돌이켜봤다.

이날 유재석은 심리검사 중 자신의 장단점을 꼽아보라는 전문가의 말에 “장점은 열심히 한다. 잘 웃는다”고 장점을 말했다.

이어 단점에 대해서는 “다소 우유부단하다는 것”과 “내가 하는 말을 다른 사람들이 잔소리로 느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유재석은 “나는 잘하자고 얘기하는 것인데 잔소리라고 느끼는 멤버들도 있더라”고 덧붙였다.

유재석 단점 고백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단점 고백, 그래도 유느님이니까 괜찮아요”, “유재석 입장에선 그럴 수도…”, “유재석 단점 고백? 별로 단점 같지 않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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