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안이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조안은 2000년 KBS 2TV ‘드라마시티-첫사랑’으로 데뷔해 영화 ‘소름’, ‘여고괴담-여우계단’, ‘언니가 간다’‘킹콩을 들다’, 그리고 올해 ‘마이 리틀 히어로’ 등 성실한 작품 활동을 했다.
이에 키이스트 관계자는 “조안은 작품 속에서 더욱 빛나는 매력을 지닌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 라면서 “작품 선정부터 활동까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및 국내외 자산을 활용하여 배우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사진제공|키이스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