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명품 싱어송라이터 나얼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나얼과 함께 호흡을 맞춘 신곡 ‘아니야’의 선 공개를 예고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윤하가 그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공개 된 사진은 ‘아니야’ 녹음 도중 촬영한 것으로, 윤하는 활짝 웃으며 긴 녹음 중에도 힘든 내색 없이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반면 나얼은 특유의 무표정에 변함없이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게다가 곡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하는 듯한 두사람의 모습이 순간포착되면서 이번에 발표될 나얼과 함께한 윤하의 새 앨범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나얼은, “작사, 작곡뿐 아니라 코러스까지 직접 참여한 곡이라 개인적으로도 애착이 많이 간다. 이별의 아픔을 애절하게 담아내야 하는 곡인데 더 깊어진 윤하의 음색이 아주 잘 맞아떨어졌다고 생각한다”는 말로 곡에 대한 만족감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윤하와 나얼이 호흡을 맞춰 팬들의 궁금증을 한껏 높이고 있는 ‘아니야’는 오는 22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위얼라이브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