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윤하에게 미모 독설 “데뷔 때는 추녀”

입력 2012-09-03 10: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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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윤하에게 독설.

장동민, 윤하에게 독설

개그맨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가수 윤하에게 독설을 날렸다.

3일 방송되는 케이블TV Mnet '비틀즈코드2'에는 8년차 가수 윤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윤하와 함께 그룹 비에이피(B.A.P)가 출연해 데뷔 때보다 더 아름다워진 윤하의 미모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MC 신동은 "윤하는 요즘 한층 예뻐진 얼굴 때문에 난리가 났다. 어떻게 이렇게 예뻐졌냐"라고 묻자, 윤하는 "요즘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서 그런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에 장동민은 "데뷔 때는 조금 추녀였는데 지금은 많이 예뻐졌다"며 독설을 날려 주변을 폭소케 했다.

장동민은 2010년 윤하를 짝사랑한 적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비틀즈코드2'에서는 윤하의 첫사랑 이야기와 그 추억이 담긴 노래 등이 공개된다.

사진제공|Mnet '비틀즈코드2'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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