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는 1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제 정말 날씨도 좋고, 싱그러운 봄이 온 거 같아요. 뭔가 한 해가 진짜 시작이구나 하는 느낌은 이맘때쯤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할 일이 많네요. 음반 준비, 드라마 촬영, 전시회 준비 등. 행복한 비명을 마구 지르고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솔비는 "나를 필요로 하고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으며 나를 찾아주는 거. 이게 얼마나 감사한 선물인지 점점 더 깨닫고 있습니다. 이 선택된 행운에 더욱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요. 웃으며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솔비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머리에 은은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솔비의 근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솔비 갈수록 예뻐진다", "얼굴이 또 달라진 듯?", "코가 더 길어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