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애의 온도’(감독 노덕)가 개봉 당일 예매율 1위에 안착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2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연애의 온도’는 실시간 예매점유율 30.3%로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신세계’ ‘파파로티’ 등 한국영화가 사랑받고 있는 요즘 ‘연애의 온도’도 그 흐름에 합류를 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애의 온도’는 3년 차 사내 비밀연애 커플 동희(이민기)와 영(김민희)이 헤어진 후 다시 만나는 과정을 통해 현실 연애의 모든 것을 담은 작품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