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열 “공백기동안 혼자 칩거…독기 품었다”

입력 2013-03-21 13: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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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성열이 지난 공백기 동안 칩거했음을 밝혔다.

성열은 인피니트는 21일 오전 12시 30분 서울 여의도 IFC MALL(여의도 국제금융센터) M PUB(엠펍)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8개월간 스케줄 없었다”고 밝혔다.

성열은 “다른 멤버들은 솔로 활동과 유닛, 연기를 했지만 나는 집에서 칩거했다”며 “누구보다 인피니트 활동을 기다려왔다. 독기를 품었다”고 말했다.

인피니는 지난 공백기 동안 호야와 동우의 유닛과 성규의 솔로 앨범, 우현의 연기자 도전 등 음악 이외에도 예능, 드라마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했다.

인피니트는 이날 새 앨범 ‘뉴 챌린지’(New Challenge)의 타이틀 곡 ‘맨 인 러브’(Man in love, 남자가 사랑할 때)를 온라인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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