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하차, 25일 ‘불후2’ 마지막 녹화…왜?

입력 2013-03-21 17: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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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하차’.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나르샤 하차, 뮤지컬에 집중’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불후의 명곡’에서 잠정 하차한다.

20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측은 나르샤가 25일 오후 진행되는 ‘해바라기’편 녹화를 끝으로 하차한다고 전했다.

나르샤는 4월 6일부터 6월 2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되며 ‘불후2’ 무대에서 하차하게 됐다.

나르샤는 1월부터 11주 동안 ‘불후2’ 무대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나르샤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르샤 하차 서운하네요”, “그간 일정이 바빴나봐요”, “나르샤 하차, 뮤지컬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나르샤 목소리 너무 좋았는데…하차 아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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