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전현무. 사진출처|전현무 트위터](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3/03/26/53974345.2.jpg)
김연아-전현무. 사진출처|전현무 트위터
전현무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당차지만 겸손하고 어리지만 성숙한 그녀! 본인의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들이 죄다 오글거려 그냥 '김연아 선수'라는 호칭이 제일 마음 편하다는 털털한 친구!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 많은 걸 일깨워준 누나같은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김연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연아는 이날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팬미팅에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전현무는 이날 김연아 팬미팅의 사회자로 나섰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도 김연아와 얘기해보고 싶다", "전현무 좋겠다", "둘다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