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김연아, 많은 것을 일깨워준 누나같은 동생”

입력 2013-03-26 09: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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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전현무. 사진출처|전현무 트위터

김연아-전현무. 사진출처|전현무 트위터

방송인 전현무가 김연아를 칭찬했다.

전현무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당차지만 겸손하고 어리지만 성숙한 그녀! 본인의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들이 죄다 오글거려 그냥 '김연아 선수'라는 호칭이 제일 마음 편하다는 털털한 친구!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 많은 걸 일깨워준 누나같은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김연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연아는 이날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팬미팅에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전현무는 이날 김연아 팬미팅의 사회자로 나섰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도 김연아와 얘기해보고 싶다", "전현무 좋겠다", "둘다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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