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대를 위한 스마트 금융서비스’ 인기

입력 2013-03-2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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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고객들이 편리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신한은행(www.shinhan.com·은행장 서진원)의 ‘S20 홍익대학교 Smart Zone’과 ‘스마트유학·이주센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개점한 ‘S20 홍익대학교 Smart Zone’은 지난해 문을 연 ‘S20 경희대 Smart Zone’에 이은 2호점이다.

고객들은 하이엔드 ATM 기기의 터치스크린을 통해 체크카드 발급, 예금통장 개설, 인터넷 뱅킹 신청 등 다양한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다. 전문 직원과의 화상 상담을 통해 예금, 적금, 펀드 등의 상품도 가입할 수 있으며, 무선 데이터 통신 기술인 NFC를 활용해 상품 안내장 등을 스마트 기기로 전송 받을 수도 있다.

역시 최근 문을 연 사이버지점 ‘스마트 유학·이주상담센터’는 유학을 준비 중인 대학생들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전문적인 상담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영업점에서 제공하는 기본 서비스를 바탕으로 유학 경비 송금, 환전 등의 업무를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제공한다. ‘인터넷 환전서비스’와 송금 회수에 비례해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는 ‘3.6.9 우대서비스’, 고객이 미리 지정한 거래 환율에 자동으로 송금이나 환전을 해주는 ‘지정환율 외화거래서비스’도 있다. 상담 문의 1588-8716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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