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성형한 아이유
3월 3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연출 윤성식) 8회에서는 이순신(아이유 분)의 가상 성형 얼굴이 공개됐다.
신준호(조정석 분)은 이순신을 6개월 만에 톱스타로 키워야 했다. 소속사 직원들은 이순신을 성형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부기 빠지고 자리 잡는데 최소 1년을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순신의 가상 성형 후의 모습을 보여줬다.
눈을 키우고 콧대를 높이고 턱을 깎은 이순신의 가상 성형 얼굴을 본 신준호는 “지금 성형괴물을 만들자는 거냐”고 타박했다.
사진출처|KBS 2TV ‘최고다 이순신’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