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아시아 얼리버드 세일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가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얼리버드 세일’을 진행한다.
에어아시아는 2일부터 인천~쿠왈라룸푸르 편도항공권을 9만9000원, 인천~호주 퍼스 편도항공권을 18만2900원부터 각각 판매한다. 여행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이밖에 싱가포르와 자카르타가 12만5900원부터, 태국 푸켓이 13만2900원부터, 방콕과 치앙마이가 14만900원부터, 말레이시아 랑카위는 13만79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는 14만1900원부터 등 다양한 동남아 지역 항공권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은 내년 초 여행을 미리 계획하는 얼리버드 여행자를 위한 빅 세일로 겨울 추위를 피해 호주나 동남아시아 등 따뜻한 나라로 떠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어아시아 빅 세일 특가항공권은 2일 새벽 1시부터 7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 (www.airasia.com>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모든 특가 요금은 인천 출발 편도기준으로 공항이용료 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되어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