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포맨이 소속사 대표인 윤민수의 러브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포맨은 최근 진행된 JTBC ‘미라클 코리아’ 녹화에 참여해 ‘안녕 나야’를 열창했다. 그러면서 ‘안녕 나야’에 담긴 사연을 공개했다.

포맨이 부른 ‘안녕 나야’는 윤민수와 그의 아내의 러브스토리를 주제로 한 곡. 윤민수가 직접 작사, 작곡해 포맨에게 준 곡이다.

포맨은 신용재가 속한 남성 3인조 실력파 보컬 그룹이며, 포맨의 소속사 대표인 윤민수는 남성 듀오 바이브의 멤버다. 윤민수는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아빠 어디가?’에 아들 윤후와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안녕 나야’의 가사에는 ‘걷다 보니 신천역 4번 출구 앞이야’, ‘아직 너를 사랑해’ 등 윤민수와 그의 아내가 실제 겪은 노랫말이 나온다. 연애를 하고 있을 당시의 감정이 담긴 것.

한편 포맨이 전하는 윤민수의 러브스토리 ‘안녕 나야’는 오는 5일 오후 9시 50분 ‘미라클 코리아’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