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빌보드 지드래곤 극찬
美 빌보드가 지드래곤을 극찬해 눈길을 끈다.
美 빌보드는 지난 3월 30일 양일간 지드래곤 첫 솔로 월드투어 ‘ONE OF A KIND’ 서울 공연 실황을 소개했다.
빌보드 측은 “2시간 동안의 강렬한 마이클 잭슨 수준의 공연이 진행됐다. 에너지가 넘치는 지드래곤은 솔로 데뷔 싱글인 ‘하트브레이커’와 ‘원오브어카인드’ 믹스로 눈이 튀어 나올 정도로 굉장한 소품과 수많은 의상과 LED 스크린에서 번쩍이는 영상 비주얼들 그리고 눈부신 레이저 조명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고 지드래곤의 무대를 극찬했다.
이어 美 빌보드는 이번 지드래곤 월드투어의 공동 크레이티브 디렉터인 트래비스 페인과 스테이시 워커의 인터뷰도 함께 소개했다.
특히 영상 인터뷰에서 스테이시 워커는 지드래곤을 두고 “어떤 때는 마이클 잭슨 같고 어떤 때는 레이디 가가 같다”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美 빌보드 지드래곤 극찬 소식에 누리꾼들은 “美 빌보드 지드래곤 극찬, 정말 자랑스럽다”, “美 빌보드 지드래곤 극찬, 정말 한류가 대세인가?”, “美 빌보드 극찬, 지드래곤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YG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