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기우-이청아(왼쪽부터). 사진제공|tvN
8일 이들의 소속사 측은 “만남을 시작한 지 오래 되지 않았지만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1년 케이블채널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예인 스키팀 멤버로 함께 스키를 즐기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청아는 이날 미투데이를 통해 “예쁜 꽃과 작은 화분을 선물 받았다. 아침부터 정신없는 하루였을 텐데 참 고맙다. 오늘을 기념하고 축하하고, 더 많이 응원한다는 말이 적힌 카드에 정말 힘이 난다”며 “길고 예쁜 이 풀을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