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방송사고 해명 “편집상의 실수 인정한다…쿨하네!”

힐링캠프 방송사고 해명

‘힐링캠프 방송사고 해명’

‘힐링캠프 방송사고’에 대해 제작진이 해명했다.

힐링캠프 제작진은 9일 “편집상의 실수를 인정한다. 앞으로 방송사고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후반부 장면이 연이어 반복 재생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작진으로부터 슬레이트를 선물 받은 강우석이 슬레이트를 치며 방송을 마무리했지만, 다음주 게스트에 대한 예고 화면이 나와야 할 부분에 다시 강우석 감독이 등장한 것.

‘힐링캠프 방송사고 해명’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방송사고 아주 가관”, “방송 보다가 깜짝 놀랐다”, “힐링캠프 방송사고 편집상의 실수 였구나”, “힐링캠프 방송사고 앞으론 조심해주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