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여친’ 이리나 샤크, 바지 지퍼 열린 채…‘굴욕’

입력 2013-04-10 13: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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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연인인 모델 이리나 샤크가 바지 지퍼를 반쯤 열고 뉴욕거리를 활보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연예매체 스플래쉬는 이리나 샤크가 옷매무새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굴욕을 당했다고 전했다.

이리나 샤크는 패셔니스타 답게 선글라스에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스키니진을 매치해 시크한 패션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지적인 모습과 달리 그의 반쯤 열린 바지지퍼가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18세에 ‘미스 첼리야빈스크’로 뽑힌 이리나 샤크는 19세에 모델로 데뷔한 뒤 톱브랜드에 잇따라 캐스팅되며 이름을 알렸다. 호날두와는 지난 2010년 아르마니 화보 촬영을 함께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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