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은 13일 첫 솔로 아시아 투어 ‘Your, My and Mine in Taiwan’을 위해 대만을 방문했다.
이날 김재중의 기자회견과 공연에는 방송사 GTV, 봉황 위성TV를 비롯해 자유시보와 중국 시보 등 50개 매체가 참석해 열띤 취재 경쟁을 펼쳤다.
특히 공연 직후 대만 방송사 TVBS에서는 김재중의 대만 방문과 함께 콘서트 내용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의 아시아투어가 성료 됐고 대만에서 4000명의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팬미팅과 미니 콘서트가 결합된 다채로운 공연은 아시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대만에서는 열띤 취재 열기를 보이며 김재중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김재중은“대만에 올 때마다 큰 에너지를 받고 간다. 이번에는 맛있는 딤섬을 먹을 기회가 있었음 좋겠다 .대만에 오면 먹는 두부요리도 좋아한다”고 대만 방문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