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해명 “내 까만 피부는 천연색, 살면서 태닝 해본 적 없어”

입력 2013-04-15 2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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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해명

유빈 해명

유빈 해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빈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시즌2′ 녹화에서 근황과 함께 미국 활동 시절의 에피소드 등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유빈은 미국 활동 당시 현지 스태프들 탓에 멤버들이 억지로 까맣게 화장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태닝을 얼마나 받은 것이냐”는 질문에 “살면서 단 한번도 해 본적이 없다”며 해명해 모두를 놀라 했다.

그는 “오히려 까만 피부가 싫어서 끊임없이 미백 제품을 사용했지만 포기했을 정도”라고 말하며 까무잡잡한 피부에 알맞은 자신만의 화장법을 공개했다.

유빈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빈 해명 정말 답답했겠다” “천연 흑진주였네” “까만 피부가 섹시하고 보기 좋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4월16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출처│SBS E!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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