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대본 리딩 “민낯에도 물오른 청순 미모”

입력 2013-04-16 1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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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대본 리딩 현장 공개

수영 대본 리딩 현장 공개

‘수영 대본 리딩’

소녀시대 수영의 대본 리등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1일 CJ E&M센터에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의 첫 대본 리딩 현장에는 이종혁, 수영, 이천희, 홍종현, 조윤우 등이 참여했다.

특히 ‘제3병원’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수영은 한층 물오른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수영은 화장기 거의 없는 피부와 봄기운 완연한 패션으로 남성 스태프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극 중 수영은 마음이 시키는 대로 일단 뛰어들고 보는 로맨티스트 공민영 역을 맡았다.

‘연애조작단: 시라노’ 강희준 PD는 “출연진이 개성 강한 연기로 사랑 받는 배우들이라 기대가 컸다. 오늘 대본 리딩을 마쳐보니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간 조합이나 호흡이 잘 맞아서 작품에 대한 확신이 더욱 높아졌다”며 자신감을 전했다.

‘수영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영 대본 리딩 현장 사진 보니 더 예뻐졌네” “드라마 기대된다” “수영 대본 리딩 사진 보니 수수한 모습이 더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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