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탁구 코치 이수연, 할리우드급 미모·글래머 몸매 ‘초토화’

입력 2013-04-23 14: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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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탁구 코치 이수연. (오른쪽) 사진| KBS

미모의 탁구 코치 이수연. (오른쪽) 사진| KBS

미녀 탁구 코치 이수연, 할리우드급 미모에 예체능팀 ‘초토화’

미모의 탁구 코치가 예체능팀의 사기를 꿈틀거리게 했다.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될 KBS 2TV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이하 ‘우리동네 예체능’) 3회에서는 미모의 탁구 코치 이수연이 등장한다.

이수연은 현재 미국 프로탁구 선수이자 모델. 수잔 서랜던, 올리버 스톤 감독, 제이미 폭스, 멜 깁슨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탁구 선생님으로 활동 중이다. 심지어 할리우드급 미모와 글래머 몸매까지 갖춘 재원이다.

최근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 이수연은 일일 탁구 코치로 참여, 미모 못지않은 빼어난 탁구 실력으로 존재감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예체능팀을 이끌었다.

예체능팀은 이수연 코치의 일대일 개별 강습 아래 필살기 연마에 돌입했고 한 명씩 돌아가며 서비스 전수를 받았다.

이때 최강창민은 장난기 가득한 눈길로 "직접 와서 가르쳐주실래요?"라고 애교를 부리자, 이수연 코치는 최강창민에게 다가가 개인지도를 해줬다. 이에 이를 지켜보던 예체능팀은 일제히 탄성을 내지르며 질투심 가득한 눈빛을 발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수연 코치는 이날 예체능팀의 에이스 조달환에게 굴욕을 선사하는 등 놀라운 실력으로 예체능팀을 좌지우지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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