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폭스바겐코리아, 폴로 1.6 TDI R-Line 출시 外

입력 2013-04-23 15: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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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폴로 1.6 TDI R-Line 출시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모델인 폴로 1.6 TDI R-Line(Polo 1.6 TDI R-Line)을 23일 출시하고, 전국 21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2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폭스바겐 폴로는 1975년 1세데 모델 데뷔 이후 지금의 5세대에 이르기까지 38년간 전세계 시장에서 약 1,600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모델. 단단한 주행성능과 동급 최고의 안전성 및 경제성을 갖췄다. 최고출력은 90마력(4200rpm),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 11.5초, 안전 최고 속도는 180km/h이다. 표준연비는 복합 기준 18.3km/l(도심 16.4/고속도로 21.3)다. 판매가격은 2490만원(부가세 포함).



●쌍용자동차,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1사 1하천 가꾸기’ 실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환경보전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민·관·기업 파트너십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2일과 23일 양일간에 걸쳐 평택시 안성천 일대 약 1Km 구간의 상하류 지역에서 실시됐으며, 김선기 평택시장과 박차규 쌍용자동차 인력·관리본부장 등 총 1000여 명이 참여해 안성천 일대 수계 모니터링 및 수질 오염도 분석활동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현대차그룹-국립국악원 ‘국악 진흥 업무 협약’ 체결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23일(화) 서초구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국립국악원 이동복 원장, 현대차 박광식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악 진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진행하고 있는 문화예술계 인재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국 30여개 대학 3천여명의 전통예술 전공 대학생들에게 공연 무대를 마련해주고 아울러 국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이뤄졌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협약을 통해 향후 3년간 국립국악원이 주관하는 ‘온 나라 국악경연대회’를 공식 후원하며 국립국악원과 함께 전통예술 저변확대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 시트로엥,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Let’s go, Paris’ 이벤트 진행

시트로엥(www.citroen-kr.com)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에서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렛츠 고 파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여 5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파리로 출국하는 여행객 중 10명을 추첨해 인천공항까지 시트로엥 DS5 환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20명에게는 시트로엥 WRC 랠리카 미니어처(10명) 휴대용 휴대폰 배터리(10명)을 각각 증정한다. 기간은 오는 5월 19일이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http://flyasiana.com)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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