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연애관 “난 감정에 솔직, 내숭 못 떨고 뒤끝도 없다”

입력 2013-04-24 15: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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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연애관

김민희 연애관

‘김민희 연애관’

배우 조인성(32)과 김민희(31)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김민희의 연애관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희는 지난 3월 영화 ‘연애의 온도’“연애할 때 자유로운 편이다. 감정에 솔직해 내숭을 떨지 않는다. 싸워도 뒤끝이 없다”고 자신의 연애관을 피력했다.

김민희는 이어 “영화에서 말 한마디에 갑자기 공기가 냉랭해지는 장면이 많다”며 “솔직히 연애할 때 좋은 분위기에도 문자 소리 하나에 신경이 예민해져 기분이 상할 때 있지 않느냐”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민희는 과거 9살 연상인 이정재와 사귈 때에도 만남 자체를 숨기지 않았다.

‘김민희 연애관’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희 연애관 소쿨하네”, “김민희 자유롭고 멋지다”, “김민희 연애관, 감정에 충실한 모습 보기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의 단독보도 직후 조인성과 김민희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후 온라인 상에서는 열애 당사자인 조인성, 김민희는 물론이고 김민희의 옛 연인이었던 이정재, 이수혁까지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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