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은 최근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수스’(렙쇼메이 대표|정현)의 전속 모델로 발탁돼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진세연은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원피스를 입고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고혹적인 포즈를 선보였다.
수스 관계자는 “진세연 씨의 여성스러움과 밝고 신선한 이미지가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인 ‘수스’와 부합되었다”며 “전속 모델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활발하게 전개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진세연은 지난해 KBS드라마 ‘각시탈’, SBS 드라마‘내 딸 꽃잎이’, ‘다섯 손가락’ 등에 출연해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진세연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사진제공 | 수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