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류수영, 81mm 박격포 앞에서 진땀

입력 2013-04-28 20: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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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류수영. 사진=해당 방송 캡처

진짜 사나이 류수영. 사진=해당 방송 캡처

‘진짜 사나이’ 배우 류수영이 81mm 박격포 앞에서 진땀을 흘렸다.

류수영은 28일 오후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주특기로 81mm 박격포병을 부여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수영과 아이돌 보이그룹 엠블랙 미르의 81mm 박격포 실습평가 모습이 공개됐다.

단 270초 안에 81mm 박격포를 설치해야 하는 평가에서 류수영은 "전혀 모르겠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류수영은 선임병의 지시를 잘못 알아듣고 엉뚱한 방향으로 이동해 선임병들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결국 평가에서 류수영의 조는 불합격했고, 다른 선임병들도 류수영과 함께 얼차려를 받아 웃음을 유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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