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 키 굴욕 “발이 땅에 안 닿아… 나 죽을 뻔 했어” 울먹

입력 2013-04-29 10: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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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 키 굴욕

보람 키 굴욕

‘보람 키 굴욕’

티아라 보람이 키 굴욕을 당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베트남 특집 4탄 티아라 편’에서는 티아라와 베트남 최고 모델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첫 번째 게임은 ‘수상 부표 버티기’. 양 팀 선수 한 명씩 물 위에 떠 있는 부표 위에 올라가 상대 팀의 공격을 이겨내고 오래 버텨내는 사람이 이기는 방식이다.

이 게임이 진행되자 보람은 유독 난색을 표했다. 바로 작은 키 때문. 이를 발견한 MC 이창명은 “키가 안닿아서 난리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결국 게임에서 진 후 멤버들의 도움을 받아 물 밖으로 나온 보람은 “걸어지지도 않는다. 발이 땅에 닿지 않는다”며 “나 죽을 뻔했어”라고 울상을 지어 웃음을 선사했다.

‘보람 키 굴욕’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발이 땅에 안 닿으면 공포감을 느낄만 하다”, “보람 키 굴욕 빵 터졌다”, “보람 키 굴욕? 작아도 매력 만점”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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