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찬란한 유산’ 의 주역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지난 2009년 방송된 SBS '찬란한 유산' 연출자 SBS 진혁PD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효주·문채원·이승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함께 그는 "'찬유'를 기념하며 미피아체에서.. '구가의 서'로 바쁜 와중에도 맛집을 직접 찾아 한 턱 쏜 승기 파이팅! 대한민국 최고 여배우로 성장했음에도 항상 착한 효주 채원이도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네 사람은 사이좋게 어깨동무를 하고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띄고 있어 '찬란한 유산' 팀워크가 여전히 끈끈함을 보여줬다.
특히 한효주와 문채원의 빛나는 민낯이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