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서열 분석. 사진 | 온라인 게시판 캡처

‘아빠 어디가’ 서열 분석. 사진 | 온라인 게시판 캡처


‘아빠 어디가’ 서열 분석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어린이들의 서열을 분석한 게시물이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다섯 어린이의 서열을 나이, 언어능력, 리더십, 먹성, 패션센스 등 12가지 항목에 따라 분석한 그림이 올라왔다

이 ‘아빠 어디가 서열분석’에 따르면 언어능력 최고 능력자는 끝말잇기와 영어 발음 등으로 확실한 언어구사능력을 보여준 성동일의 아들 성준이다.

먹성 서열에서는 이미 ‘먹방 스타’로 떠오른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넘사벽’(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으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또 아빠와 얼마나 닮았는지를 나타내는 ‘붕어빵’ 항목에서는 윤민수와 윤후 부자가 1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패션센서 서열 1위는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 슬픔 서열 1위는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 애교 서열 1위는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차지했다.

‘아빠 어디가’ 서열 분석 그림에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서열 분석, 이걸로 애들 정리 끝!”, “아빠 어디가 서열 분석, 한 아이라도 빠짐없이 다 사랑스럽다”, “깨알같이 재미있고 다 공감됐다”, “아빠 어디가 서열 분석, 역시 윤후는 넘사벽!”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밤-아빠 어디가’는 엄마 없이 여행을 떠난 아빠와 아이의 성장스토리를 그린다. 성동일 부자, 이종혁 부자, 송종국 부녀, 김성주 부자, 윤민수 부자가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